전라남도가 지난 30일 영광에서 영광군, 전남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현대건설㈜, ㈜미코파워와 100kW급 고온 수전해 시스템 모듈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국내 최초 고온 수전해 실증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지난 30일 영광에서 영광군, 전남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현대건설㈜, ㈜미코파워와 100kW급 고온 수전해 시스템 모듈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영광군은 수전해 실증 부지 제공과 행정지원, 전남테크노파크와 고등기술연구원은 인프라 운영과 안전관리, 미코파워는 모듈 공급과 운전, 현대건설은 설계·시공과 시운전 등 기관별 역할을 기반으로 실증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국내 수전해 시장 규모는 2024년 5천480만 달러에서 2032년 5억 달러로 연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그린수소 정책에 따른 국내 수소산업 핵심 기술로 부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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