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취약계층 일산화탄소 경보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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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취약계층 일산화탄소 경보기 지원

제주시청 제주특별시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CO) 경보기'를 무료로 보급한다.

제주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인 ▲사회복지시설, ▲치매환자,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88대를 무료 설치?지원한다.

송영훈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이번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 사업은 가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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