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31일 돈암6구역 재개발사업과 길음시장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길음시장 일대는 노후 건축물과 기반시설이 정비돼 320세대 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약 6년간 지연된 돈암6구역과 실효 위기에 놓였던 길음시장 정비사업 모두에서 사업시행계획인가라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모든 절차에서 행정 역량을 발휘해 사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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