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31일 흉기를 휘둘러 동거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중국 국적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피해자는 과거 A씨를 두 차례 경찰에 신고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피해자는 2023년 6월 11일 '넘어져 뼈가 부러졌다'는 신고를 했으나, 경찰 조사에서 A씨의 폭행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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