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프리다'·'스우파' 병행…흥분해서 소리 지르지 말라고"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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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프리다'·'스우파' 병행…흥분해서 소리 지르지 말라고" [엑's 인터뷰]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EMK뮤지컬컴퍼니 사옥에서 뮤지컬 '프리다'의 아이키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이키는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더 라스트 나이트 쇼(The Last Night Show)' 진행자 레플레하 역을 맡았다.

예전에는 댄서라 목 관리를 안 했는데, 선배들이 흥분해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지 말고 마스크 끼고 목을 아끼라고 좋은 조언을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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