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벨기에 교통부 소속 타냐 브라인세일스 전략모빌리티(이동수단)국장이 경기 판교 사옥을 방문해 자율주행 기술을 살펴봤다고 31일 밝혔다.
이후 실내로 장소를 옮겨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시대 대비 현황 △서울 자율주행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 선정 후 활동 경과 등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라인세일스 국장은 글로벌 빅테크(거대기술)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자율주행 상용화 흐름 속에도, 자체 기술 역량 수준을 높여가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전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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