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주관하는 '2024 SEA 평가(Supplier Engagement Assessment)'에서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A)을 받아 'A-리스트'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CDP는 2003년 영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 단체로 매년 전 세계 기업과 도시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등 환경경영 역량을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약 1000개 평가 대상 기업 중 6개사에 불과하며 유통업계 중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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