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51주년…최윤범 “적대적 인수 태풍 견뎌, 세상 놀라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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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51주년…최윤범 “적대적 인수 태풍 견뎌, 세상 놀라게 하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31일 51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021년 신년사 ‘넓고 끝없는 바다를 바라보며’에서 저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인용해 이렇게 말했다”며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나무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지 말고, 대신 그들에게 넓고 끝없는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라고 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미션과 핵심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시간이 흐르며 점차 선명해진 것은 우리가 창립 50주년 기념일에 함께 세웠던 미션과 가치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안에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던 연대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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