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진보 진영과 시민·사회단체에 이어 5·18 단체들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하연호(72) 전북민중행동 상임대표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 5월 동지회는 31일 성명을 내고 "5·18 국가유공자인 하연호 대표를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전북민중행동 대표이자 50여년간 농민·통일·노동운동에 앞장선 시민운동가인 하연호 동지는 민주주의의 산증인이며, 5·18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활동가"라며 "두 번의 계엄령에 온몸으로 저항하고 오늘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일흔이 넘은 유공자를 법원은 '도주의 우려' 운운하며 법정에서 구속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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