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8월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안읍 진안시장 주차장에서 고추시장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고추시장은 진안읍 장날(4·9일)마다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마른 고추와 고춧가루를 싸게 파는 직거래 장터다.
진안고추는 해발 400m 이상의 일교차가 큰 고원에서 재배돼 색깔이 곱고 향이 좋으며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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