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지리산 국립공원 직원, 계곡서 뼛조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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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지리산 국립공원 직원, 계곡서 뼛조각 발견

지난주 경남 하동에서 실종된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소속 40대 남성의 뼛조각이 발견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감정을 한 결과 이 뼛조각은 지난 18일 실종신고 된 A씨의 신체 일부로 확인됐다.

A씨의 배우자는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19일 공단과 경찰 등에 실종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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