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24년부터 추진해온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중 3029억원(98.7%)을 집행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119plus △폐업지원 대환대출 △햇살론119 △은행권 컨설팅 등 은행권 공동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 중에 있는 장기연체채권 매입·소각 및 채무 감면 등 민생안정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실물경제 회복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2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 대출을 공급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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