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29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신암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공사는 가락시장 청과 도매시장법인(이하 도매시장법인) 및 희망나눔마켓과 함께 총 108명의 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해 농작물 정비,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공사와 도매시장법인은 8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마련하고 희망나눔마켓을 통해 신암면 주민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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