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윤석천 감독, 역도 국가대표팀 총감독 선임
윤석천(57) 수원시청 감독이 국가대표 총감독에 선임, 한국 역도 부활의 중책을 맡게 됐다.
윤 감독은 대한역도연맹의 공모를 통해 대표팀 총감독으로 선임돼 오는 8월 13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 세계역도선수권(10월)과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준비에 들어간다.
2009년부터 주니어대표팀 코치·감독과 2014 난징유스올림픽, 카자흐스탄 세계선수권대회 감독을 맡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