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노선버스 운행 개선 시민 교통편의 높여

용인에서 강남역 방면 5003번 2층 전기버스 모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출퇴근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2025년 하반기 노선버스 운행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인 이행에 들어간다.

이번 개선은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노선 증차와 노선 신설,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현안 해결에 초점이 맞췄다.

또한 5003번과 5000번 노선은 현재 운행 중인 2층 전기버스 9대(5003번)와 5대(5000번)에 더해 올해 각각 3대, 6대를 추가 도입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