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최근 고수온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돼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양식수산물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양식시설이 집중된 회원 조합에 산소 공급기와 차광막 등의 장비 구입비를 지원한다.
특히 고수온에 취약한 우럭과 전복 등 양식 품목을 폐사 전 수매해 조기 출하를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