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주최한 2025 제18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행사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주관으로 농구·배드민턴·탁구 등 3개 종목에 걸쳐 양국 청소년 선수단 총 160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아시아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한국과 중국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대한체육회의 공모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주선수단은 이번 행사에 맞춰 오는 11월 80명 규모로 중국의 자위관시를 찾아 양방향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