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라이칭더 총통은 전날 집권 민진당 주석 자격으로 제31회 43차 당 중앙상무위원회에 참석, 지난 26일 실시된 파면투표 결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라이 총통은 이번 파면투표 결과와 국민 결정을 마땅히 존중하고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만언론은 지난 26일 실시된 파면투표가 모두 부결된 여파로 민진당 내부에서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