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레인 투자보장협정이 31일 발효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정부는 2014년부터 바레인과 투자보장협정 제정을 추진해 왔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의 바레인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에 대한 법적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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