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탈수 증세→'둔부 경련' 충격 조기 강판…타석도 5타수 무안타 침묵 "팔로만 던지며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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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탈수 증세→'둔부 경련' 충격 조기 강판…타석도 5타수 무안타 침묵 "팔로만 던지며 버텼다"

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투타 겸업으로 출전한 경기에서 오른쪽 둔부 경련으로 조기 강판됐다.

오타니는 투수뿐만 아니라 타자로서도 부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2-2로 맞선 8회에 3실점을 하면서 2-5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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