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컬링선수단이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 컬링투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가톨릭관동대는 국내 남자팀 중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출전하며, 전·현직 일본 국가대표팀을 포함해 남녀 각 10개 팀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대회다.
이승훈 지도교수(스포츠지도학전공)는 “국제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경기력과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박현수 코치(CKU스포츠단)는 “학교를 대표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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