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이후 7연승을 질주한 하나카드가 팀리그 1라운드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다.
2세트(여자복식)서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이신영-김세연을 9-5(7이닝)로 꺾어 균형을 맞췄으나, 3세트(남자단식)서 리더 김병호가 13:15(9이닝) 최성원에 패배해 세트스코어 1-2로 분위기를 내줬다.
김가영은 2020-21시즌 1라운드, 2023-24시즌 5라운드에 이어 3번째 팀리그 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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