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도 '찜통 더위' 계속…다음주 초 제주 등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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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도 '찜통 더위' 계속…다음주 초 제주 등 비 소식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창재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31일 기상청 정례 예보 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 상공으로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위치하며 폭염이 강화됐다"며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남동풍 계열의 바람이 불고, 북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푄 현상(바람이 산을 타고 넘어오며 온도가 높아지는 효과)이 더해지면서 더욱 높은 기온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폭염과 열대야 일수는 각각 15일, 6.9일로 역대 3위를 기록 중이다.

역대 1위는 '최악의 더위'로 꼽혔던 199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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