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 상황에 놓인 생후 5개월 영아를 태운 구급차가 경찰 싸이카(경찰 오토바이)의 호위 속에 신속히 호송돼 생명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당시 후송 대상이던 생후 5개월 영아는 폐동맥 질환으로 산소포화도가 계속 떨어지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10시20분께부터 부천 전화국 사거리에서 순찰차로부터 사설 구급차 에스코트를 인계 받은 부천원미서 싸이카 3대는 구급차 에스코트를 맡아 제1경인고속도로, 여의도광장을 거쳐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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