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가치 제고”…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해 8조 소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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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치 제고”…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해 8조 소각한다

삼성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당초 약속했던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앞당긴다.

박순철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31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관련 “잔여 3조9000억원 규모의 3차 자사주 매입은 이달 8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1조1000억원은 임직원 상여 지급 등 주식 보상을 목적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2조8000억원은 주주가치 제고의 목적으로 취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1년간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분할 매입 계획을 밝히고, 이를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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