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맞아?" 지하철서 발톱 깎고 과자 먹는 여성…누리꾼 '경악'
지하철 안에서 발톱을 깎고 치우지 않은 채 그 손으로 과자를 먹은 한 승객의 행동이 온라인상에 공유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에는 지하철 좌석 두 칸을 차지하고 앉은 여성 승객이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채 신발을 벗고 발톱을 깎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라고? 지하철 보니 맞긴 한데 믿기 어렵다", "별의별 사람 다 있다", "기본적인 상식과 공공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다" 등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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