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는 8·2 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31일 투표 참여를 독려하면서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전날부터 시작한 권리당원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박 후보 측 관계자는 "대의원 투표 가치가 권리당원 대비 17배인 만큼, 그분들이 적극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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