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안심보장 프로젝트' 전면 시행…중고거래 사기 근절 숙원 풀까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만연한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근절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인 '안심보장 프로젝트'를 31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안심결제를 이용한 거래에서는 판매자에 의한 사기 피해 발생률이 0%에 가깝다는 자체 분석 결과는 중고나라가 이 시스템에 거는 기대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안심결제 시스템의 전면 도입과 네이버 카페 판매자 본인인증 의무화는 사기 피해 예방에 상당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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