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내 대표적인 '야행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전북도는 지난 28일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도내 8개 시·군에서 접수된 20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야간관광 매력도와 접근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2025 전북 야행명소 10선’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정된 명소는 ▲군산 근대문화유산 ▲군산 은파관광지 ▲익산 왕궁리 유적지 ▲정읍 정읍사 달빛사랑 숲 ▲남원 광한루 야경공연 ▲무주 남대천 별빛다리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고창읍성 ▲부안 변산해수욕장 ▲부안 청림천문대 등 총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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