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빈 현대차 부사장 "車관세 15%, 좋다 나쁘다 판단 일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상빈 현대차 부사장 "車관세 15%, 좋다 나쁘다 판단 일러"

정상빈 현대차 부사장은 한국과 미국 간 관세 협상으로 대미 자동차 관세가 15%로 확정된 데 대해 “이번 결과만 놓고 좋다 나쁘다 판단하긴 이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이번 결과로 우리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긴 어렵다”며 “자동차 분야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부품에 관세가 붙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는 정도도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분석과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부사장은 또 “자동차 관세가 12.5%로 조정된 일본에 비해 불리해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또 다른 해법을 찾아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