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타결] "韓, 트럼프 압박속 25%는 피했다"…美언론 '극적 타결'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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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타결] "韓, 트럼프 압박속 25%는 피했다"…美언론 '극적 타결' 조명

30일(현지시간)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 타결에 미 언론도 '막판 극적인 타결'이 이뤄졌다며 관련 소식을 긴급히 타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문을 인용해 미국이 "한국의 대미 수출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한국이 3천500억달러 규모 미국 투자에 합의하는 내용의 무역 협상에 도달했다"고 한미 협상 타결 소식을 보도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산에 부과하기로 한 15%의 관세는 몇 달 전보다는 훨씬 높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위협해온 것보다는 낮다"며 "트럼프는 금요일(8월 1일)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한국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해 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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