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가 주니어 선수, 팬과 함께 팀을 이뤄 겨루는 단체전 이벤트 'KPGA 팬 대항전'에서 미국 교포 신인 조락현이 이끄는 팀이 우승했다.
'KPGA 팬 대항전'은 KPGA 투어 프로 선수를 꿈꾸는 주니어 선수들을 격려하고, KPGA 투어 대회를 즐기는 팬들과 선수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시작됐다.
KPGA 투어에서 팬이 많은 김홍택, 함정우, 최민철, 최승빈 등 3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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