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림 극에 달한 가자…영양실조 아기 팔뚝, 엄마 엄지 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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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 극에 달한 가자…영양실조 아기 팔뚝, 엄마 엄지 굵기

이곳은 가자지구에서 중증 영양실조 아동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 4곳 중 1곳으로, 취재진이 머무는 동안 아동 53명이 심각한 영양실조로 입원했다.

특히 최근에는 별문제 없이 건강하던 아이들마저 중증 영양실조로 잇따라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아기의 팔은 엄마의 엄지손가락 굵기 정도로 앙상하게 야위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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