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진출과 은메달 획득은 2017년 이후 8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은메달 하나와 동메달 2개로 종합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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