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참가이력, 카카오톡 지갑에 담는다…디지털 인증 본격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마라톤 참가이력, 카카오톡 지갑에 담는다…디지털 인증 본격화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카카오(035720)가 러닝 및 마라톤 참가 이력을 디지털 인증 방식으로 제공하는 ‘러너스 카드’ 서비스를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제공=러너블 러닝 기록의 공식화·자산화… 디지털 러닝 생태계 전환 ‘러너스 카드’는 러너의 대회 참가 이력을 하나의 카드에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향후 러닝 커뮤니티 기반의 기록 인증·보상 시스템 및 커뮤니티 확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류영호 러너블 대표는 “러닝 기록을 신뢰도 있게 인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카카오톡 지갑과의 연동을 통해 러너의 자부심을 높이고, 러닝 문화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