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최근 2개월간 도내 대형 물류창고 177곳에 대해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73곳에서 86건의 부실 사례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결과 대형 물류창고 73곳에서 과태료 8건, 조치 명령 73건, 기관 통보 3건, 행정 처분 2건 등 총 86건의 부실 사례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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