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88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 관광객이 253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162만명), 대만(86만명), 미국(73만명), 필리핀(31만명) 순이었다.
상반기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은 1천456만명으로 2019년 상반기의 97.0% 수준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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