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월 26일 개막하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울비엔날레')의 주제전 중 하나인 '일상의 벽'에 참여하는 24개 팀의 디자이너 명단을 공개했다.
각 창작자는 가로 2.4m, 세로 4.8m 건축물의 일부를 '벽'으로 제작해 일상 속 건물 외관이 얼마나 감성적이고 흥미로울 수 있는지 재구성한다.
제5회 서울비엔날레는 주제전, 도시전, 서울전, 글로벌 스튜디오 총 4개의 전시로 구성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