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 등 청년 부채 경감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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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 등 청년 부채 경감 이어간다

서울시는 8월부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8월 1일부터는 군 의무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함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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