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경남 양산 공장에 구축한 미세조류 기반 친환경 탄소저감 실증화 시설이 운영 2주년을 맞았다.
운영 2주년을 맞은 지난 7일, 양산시의회 탄소중립도시 연구회가 한국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으며, 이 자리에서 한국필립모리스,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해당 기술의 확산과 공동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관계자는 “미세조류 기반 탄소저감 기술의 성공적인 검증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친환경 기술 및 제품에 대한 과학적 검증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친환경 시설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이를 확산 가능한 모델로 정착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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