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출신의 '1세대 인권변호사' 한승헌(1934∼2022) 선생의 민주주의·법치주의 정신이 전북 교육 현장에 뿌리내린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도교육청 한승헌 변호사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조례에 따라 한승헌 선생과 관련한 학술 연구, 교육·홍보 사업, 기념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도의회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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