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유망주' 정희단(선사고)이 CJ그룹이 3년 연속 개최하는 '라커룸 위드 팀 CJ'(Locker Room with TEAM CJ)에서 멘토링과 원포인트 레슨에 나선다.
CJ그룹은 오는 8월 9일 인천 마리나베이 호텔과 웨이브즈아이스링크에서 국내 빙상 유망주를 위한 재능기부 행사 '라커룸 위드 팀 CJ : 빅토리 어라운드 더 코너'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과 정희단이 참여해 대한빙상경기연맹 소속 유소년 선수들과 CJ의 사회공헌재단인 도너스캠프 학생 가운데 선발된 총 18명의 후배에게 멘토링과 원포인트 레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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