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포일동에 있는 민간어린이집 인덕원숲속마을 3단지 내 숲속마을어린이집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해 문을 열었다.
국공립 숲속마을어린이집은 기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한 사례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 국공립 숲속마을어린이집을 통해 향상된 공보육 서비스가 지역 주민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숲속마을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고 국공립어린이집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부모의 보육 부담이 경감되고 효율적인 공보육 인프라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