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건강 보호를 목표로 한 자원봉사 캠페인 ‘온도는 낮추고, 온기는 나누고’를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캠페인은 크게 '폭염예방 키트 나눔'과 '폭염예방 실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으로 나눠 진행된다.
‘폭염예방 실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인증형 자원봉사로, 양산 착용 인증샷, 우리 동네 무더위쉼터 소개 등 폭염 예방 관련 활동을 SNS 또는 블로그에 게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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