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복귀 여건 조성을 위한 민관 수련협의체가 31일 두 번째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복귀 방안과 수련환경 개선안을 논의한다.
앞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의 필요성과 하반기 모집 일정을 논의, 참석자들은 구체적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정부는 대전협 등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는 방침과 동시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복귀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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