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차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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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차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 실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8월 15일까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2차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방제 기간 중 양봉농가의 벌통 관리, 비닐하우스 환기창 닫기, 방제 인근 주택의 옥상 빨래나 음식물 건조 자제, 음식물 관리 등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축사 인근 지역, 양어장, 친환경 재배지, 타작물 재배지, 버섯재배사 등에서도 약제 비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요청했다.

최원철 시장은 "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방제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고맛나루쌀 생산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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