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7월 30일 충남 예산군 신양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예산군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다수의 농가가 침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한국마사회 직원들은 피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장시간 구슬땀을 흘리며 침수 피해를 입은 하우스의 손상된 비닐을 철거하고 주변 토사와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을 정리하는 등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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