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구 마인즈앤컴퍼니, 대표 고석태)이 한국어 기반의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인 ‘훈민(Hunmin)’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논) 대규모 언어모델(LLM) ‘Hunmin-32B v0.1’과 이미지-텍스트 멀티모달 모델(VLM) ‘HunminVL-32B v0.1’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문서 요약, UI 조작, 시각 정보 해석 등 한국어 기반의 실용적 AI 에이전트 구축을 목표로 설계된 32B 파라미터급 모델이다.
제논이 공개한 생성형 AI 모델 ‘훈민’ 시리즈는 ‘컴퓨터 유즈(Computer Use)’ 에이전트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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