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비·수수료 없는 '수원e택시', 8월부터 전화콜도 가능
경기 수원시는 시 전용 택시호출앱인 '수원e택시'의 전화콜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용자와 택시 기사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 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호출비와 중개 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1899-8820으로 전화하면 콜센터 전화 상담원이 목적지를 확인한 뒤 수원e택시 기사용 앱으로 택시를 배차해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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