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인천 월미도를 찾은 중학생이 바다에 빠진 공을 줍기 위해 물속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해경은 A 군이 바다에 빠진 공을 건지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월미도 해안가, 특히 방파제 인근은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빨라 사고 위험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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